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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과 혹평은 반비례? 강력한 호불호에도…‘트랜스포머5’ 1위
파이낸셜뉴스 | 2017-06-27 08:05:04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10만55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누적관객수 185만1036명을 모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21일 개봉 이후 한 번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으나 관객들은 연이어 악평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2위인 ‘하루’와 압도적인 격차를 벌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3만3779명을 모은 ‘하루’가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 102만2900명을 기록해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미이라’는 2만1896명으로 3위에 올라 누적관객수 358만4273명을 끌어 모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다.

28일 ‘박열’과 ‘리얼’이, 29일 ‘옥자’가 극장가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새로이 등판해 현 박스오피스를 완전히 흔들 것으로 전망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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