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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세계의 모든 것…작품전 ‘본 후’ 개최
파이낸셜뉴스 | 2017-06-28 13:17:05



홍상수 감독의 작품전 ‘본 후’가 열린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 ‘그 후’의 개봉을 맞이해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리고 ‘그 후’까지 총 네 편을 주제로 홍상수 감독의 감독전이 열린다.

먼저 6월 30일 금요일 오후7시 30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는 팟캐스트 ‘배우파’의 진명현 대표와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가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7월 4일 오후 7시 30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는 허문영 평론가와 남다은 평론가가‘밤의 해변에서 혼자’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그 후’는 두 번에 걸쳐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봉일인 7월 6일 오후 7시 30분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는 정한석 평론가의 진행으로 권해효, 조윤희, 김새벽 배우가 함께하며 7월 7일 오후 8시 25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이동진 평론가의 진행으로 함께 한다.

마지막으로 7월 9일 오후 6시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상영 후 CGV아트하우스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정성일 평론가와 공민정 배우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된다.

그 뿐만 아니라 홍상수 감독 작품전 ‘본 후’에 참석하는 관객들에게는 작품전 네 편의 해외포스터를 증정하는 관객 이벤트 또한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그 후’는 7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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