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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다솜 “20대 악녀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
파이낸셜뉴스 | 2017-06-28 15:47:06



배우 다솜이 악녀 캐릭터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김다솜, 이지훈, 조윤우가 참석했다.

다솜은 “악녀라는 느낌은 다른 분들과 비슷하지만 저는 저만 보여드릴 수 있는 20대 젊은 악녀에 포커스를 맞췄다. 또한 작가님과 감독님이 제가 할 씬들을 디테일하게 상의해주신다. 함께 아이디어를 주고 받으며 소통하려고 하고 있고 제가 초반에 설정해놓은 양달희의 거짓말이 밝혀지지 않았다. 후반전부터 시작이다”며 “앞으로 촬영해나갈 내용들을 중점으로 확실한 제2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제일 악녀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각자의 캐릭터에 있어서는 맡고 있는 악함이 다른 것 같다. 아마 양달희라면 세 분을 제치고 가장 강한 악의 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가 한 거짓말이 더 많고 사건 사고로 인해 세 여자의 불행이 찾아온 것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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