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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성적표] ‘라스’, 정상급 뮤지컬배우들도 막지 못한 시청률↓
파이낸셜뉴스 | 2017-08-17 08:35:04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이하 동일) 1부 5.9%, 2부 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각각 기록한 6.7%, 6.4%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뮤지컬배우 박은태, 아이비, 차지연, 유준상이 출연했으며, 열한 번째 스페셜 MC인 보이그룹 B1A4 진영이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특히 ‘라디오스타’로 예능 프로그램 첫 나들이에 나선 박은태가 순수결정체임을 인증하며 퓨어 만렙 매력을 발산, MC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파파야 출신인 아내 고은채와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하며 사랑도 노래도 열정적인 ‘감동 만렙’ 능력자임을 증명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비와 차지연의 러브스토리 역시 시선을 끌었다. 각각 8살 연하 남자친구와 4살 연하 남편을 두고 있는 두 사람은 연애담을 풀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1부 4.3%, 2부 4.4%를 기록했고 KBS2 ‘추적 60분’은 1.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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