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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오늘(21일) 남편상…불의의 사고로 숨져
파이낸셜뉴스 | 2017-08-21 17:53:05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 사망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50분 경 송선미의 남편 고 모 씨는 서울 서초동 모처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 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 씨는 사무실에서 사촌과 다툼을 벌이다 사촌의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고 씨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지난 2015년 4월 딸을 낳았다. 현재 송선미는 MBC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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