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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아, 드라마 ‘싱글와이프’ 캐스팅..엄현경과 호흡(공식)
파이낸셜뉴스 | 2017-08-22 11:05:05



배우 한수아가 ‘싱글와이프’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한수아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드라맥스, UMAX 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 주인공 라희(엄현경 분)와 함께 일하는 대리 현아 역을 맡았다.

세련된 외모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갖춘 한수아는 현아 역에 맞는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털털하고 상큼, 발랄한 실제 성격을 닮은 캐릭터 연기는 한수아를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이에 한수아는 “평범한 직장 여성이지만 막말도 하는 그런 시원시원하고 통통 튀는 캐릭터다. 여성들의 심리도 대변했고 실제 나의 성격을 녹여낸 캐릭터”라며 캐릭터와 자신의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했다.

최근 한수아는 드라마 '화랑'에서 숙명(서예지 분)의 호위무사 동백 역을 맡아 목숨 바쳐 그를 수호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앞서 ‘각시탈’에선 일본 총독 비서 카네코로 활약했고, ‘최고다 이순신’에선 이유신(유인나 분)이 과장으로 있는 의류 업체의 한대리 역으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드라마다. 엄현경과 성혁, 곽희성, AOA 유나, 윤예희 등이 출연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청춘갈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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