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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가리베이 “내 음악 철학? 사람들에게 위안 줬으면”
파이낸셜뉴스 | 2017-09-26 11:29:04



페르난도 가리베이가 자신만의 음악 철학을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엠라운지에서 2017 서울국제뮤직페어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페르난도 가리베이와 도끼, 더콰이엇 등이 참석했다.

이날 페르난도 가리베이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많은 사람을 불러모으고자 하는 게 나의 음악의 철학이다. 누군가 혼자 있다고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고,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을 쓴다는 걸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일할 때 아티스트와 프로세스를 늘 생각하고,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 관심을 원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생각하고 작업에 임한다. 오늘날 더 필요한 정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7 서울국제뮤직페어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3일간 서울 상암 DMC 일대에서 개최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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