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17-10-16 09:28:00
대학가 앞에 즐비한 프린트샵에는 학생이나 고객들이 놓고 간 USB메모리가 바구니에 한 가득 담겨 있는 것을 심상치 않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학생들이 사용한 공용PC에는 이력서를 포함한 개인문서파일이 바탕화면이나 휴지통에 그대로 남겨져 있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이에 린앤컴퍼니(대표 권순종)에서는 개인문서 노출 예방에 강한 24시간 프린트서비스 ‘프린트뚝딱’ 을 최근 선보였다.
‘프린트뚝딱’은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모바일 앱(App)을 이용해 원격에서 프린트하는 O2O 서비스로 문서파일을 공용 PC에 옮기지 않고, 오직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직접 프린팅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개인문서가 외부로 노출될 우려가 없어 개인정보 보호에 탁월하다.
‘프린트뚝딱’은 집에서, 혹은 식사 중에, 버스나 지하철로 이동 중에 스마트폰으로 미리 프린트 주문하고 찾아가는 서비스와 프린트뚝딱 전용 프린터에서 직접 프린트해 가는 국내 최초 O2O 프린팅 서비스이다. ‘프린트뚝딱’은 MS오피스, 한글, 이미지 등 문서파일을, 글꼴이 깨지지 않게 프린트하고, 또한 양면 출력, 모아찍기 등 다양한 프린트 옵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프린트 예약하고, 찾아가기만 하면 되므로 줄 서서 기다리는 필요가 없다.
프린트하는 방법과 결재방식도 간편하다. 스마트폰에서 쇼핑을 해본 고객이라면 손쉽게 출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프린트샵에서 잔돈으로 결재할 필요 없이 앱에서 OK캐쉬백 포인트 결재는 물론 카카오페이,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계좌이체 등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
한편, '프린트뚝딱' 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 된 대학생들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나아가고 있으며, 최초 가입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가능한 1,000 포인트를 증정하고 있다. 또 편의점, 베이커리, 커피숍, 이동통신 대리점 등과의 제휴를 통해, 프린트뚝딱 서비스 제휴점을 확대하고 2018년 사용자 100만 명을 목표로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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