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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윤종신 “이경미 감독과 ‘월간 윤종신’ 함께 하고파”
파이낸셜뉴스 | 2017-10-20 12:23:08




가수 윤종신이 이경미 감독과의 작업 욕구를 드러냈다.

20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미연 PD를 비롯해 배우 문소리, 가수 윤종신, 방송인 김구라가 참석했다.

윤종신은 “제가 이경미 감독님을 작년 겨울에 제 프로젝트에 섭외를 요청했는데 내년에 시간이 안 된다고 하시더라. 그런데 여기에는 나오시더라. 저는 ‘미쓰 홍당무’를 너무 재미있게 봤다. 정말 독특한 감독님이시다. 월간 윤종신을 함께 한다면 이경미 감독님을 어떻게 해서라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돈은 제가 더 많았다. 그런데 방송의 힘이 정말 무섭다고 생각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각 감독들은 편당 3000만원의 제작비를 이용해 12분가량의 단편 영화 10개를 완성하게 된다. 수익금은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한국독립영화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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