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원(투어테인먼트)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에 참석했다.

9년간 열애후 결혼하는 세살 연하의 신부 박초희는 필라테스 트레너이다.

이재원은 지난 2008년 영화 '강철중'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주군의 태양', '태양은 가득히', '내 생애 봄날'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푸른바다의 전설'에선 문소리의 남편 차동식 역으로 영화 '아저씨'와 '끝까지 간다' 등에도 출연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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