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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박은빈 “처음으로 전문직 역할 맡게 되어 영광”
파이낸셜뉴스 | 2017-11-20 16:41:06



배우 박은빈이 판사 역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 제작보고회가 열려 이광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은빈, 연우진, 동하, 나해령, 이덕화, 김해숙이 참석했다.
이정주 판사 역의 박은빈은 “좌배석 판사 역을 맡았다. 이정주라는 인물은 정의로운 판사보다는 잘나가는 판사가 되고자 하고 잘 살고자하는 욕망이 큰 친구이지만 어떤 사건을 겪으면서 은폐된 사실을 파헤치기 위해서 이판사판 뛰어들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전문진 역할로 판사를 맡게 되어 영광스럽고 부담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제 주위에 믿을 만한 분들이 너무나 많아서 그 힘에 의지하면서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끝까지 의미 있는 작품 남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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