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백진, '훈내' 폭발 비주얼에 카리스마 퍼포먼스까지 뿜뿜

[프라임경제] 믹스나인 백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시작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백진이 무대를 압도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했기 때문.

최근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를 통해 2차 경연 포메이션 배틀 아이컨택캠이 공개된 가운데 '태양열'팀에 속한 백진의 눈부신 퍼포먼스와 훈훈한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팀원 한 명씩 차례대로 이어진 개인 소개에서 백진은 남자다운 제스처와 목소리로 "태양열의 미친 퍼포먼스"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귀엽고 애교 가득한 자기소개로 본인을 어필했던 것에 비해 백진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자신감 넘치고 카리스마 가득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믹스나인 백진, 매력 만점 '心 스틸러'

팀 소개에 이어 공개된 2차 경연 무대 연습 영상에서 백진은 처음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마구 발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태양의 '링가링가'로 경연을 펼칠 '태양열'팀은 무대의 포문을 열 선봉장으로 백진을 택했고, 그는 짧지만 화려한 비보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그 어느 무대보다 인상적인 오프닝을 예고했다.

시작부터 강렬한 한 방을 날리는 비보잉 퍼포먼스에 팀원들은 환호를 보냈고, 백진 역시 깔끔한 마무리로 화답하는 등 경쟁을 떠나 힘을 합쳐 멋진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태양열'팀의 끈끈한 팀워크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세계 최고로 꼽히는 안무가 팝핀현준의 비보잉 크루로 잘 알려진 익스프레션 크루(Expression Crew)에서 활약한 바 있는 백진은 최근 '믹스나인'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목소리, 탄성을 자아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갖춘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백진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JTBC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믹스나인 백진 활약을 접한 팬들은 "멋있다" "이런 남친 있었으면" "이런 퍼포먼스 처음이다" 등의 반응이다.

믹스나인 백진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