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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이기홍, 아내와 한복 인증샷..남다른 한국 사랑
파이낸셜뉴스 | 2018-01-19 15:35:08
이기홍과 아내의 한복 인증샷./이기홍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개봉된 ‘메이즈러너: 데스큐어’에서 ‘민호’ 역을 맡은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아내와 함께 찍은 한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국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이다.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로 이름을 알린 이기홍은 메이즈러너 시리즈에서 열연을 펼치며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의 전편 ‘메이즈러너’와 ‘메이즈러너: 스토치트라이얼’은 각각 2014년, 2015년에 개봉했다.

배우 이기홍./이기홍 인스타그램
최근 그는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아 한국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뒤흔들고 갔다. 이기홍은 한 인터뷰에서 한국 이름을 고집하는 것에 대해 “제 이름이고 저는 한국사람이다”라고 밝히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기홍은 2015년 재미교포인 최하영 씨와 5년 연애의 결실을 맺었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포스터./21세기폭스
한편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완결작인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액션으로 개봉 직후 1위에 올랐다. 메이즈러너 시리즈는 비밀 조직 위키드에 맞서 주인공들이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내용의 SF 액션 스릴러 영화다.

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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