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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드카본’ 조엘 킨나만 “스턴트맨, 태권도대회 3번 우승한 사람”
파이낸셜뉴스 | 2018-01-22 17:01:05

▲ 사진=이승훈 기자

배우 조엘 킨나만이 태권도선수 출신 스턴트맨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는 넷플릭스(Netflix) 미스터리 스릴러 '얼터드 카본'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제작총괄 레이타 칼로그리디스와 배우 조엘 키나만, 마사 히가레다, 디첸 라크맨이 참석했다.

조엘 킨나만은 "스턴트맨이 세계 태권도대회에서 3번이나 우승한 사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조엘 킨나만은 "액션을 한층 더 끌어올려야했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었다. 감독들이 영화 수준의 액션을 원했다. 그래서 매일 5~6시간 씩 연습했다. 스턴트 맨이 태권도 대회에서 3번이나 우승을 한 인물이었다. 오리지널 코바치인 윌 윤 리는 태권도로 미국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그의 아버지가 미국에 태권도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그래서 코바치에게 킥 액션이 많고, 태권도가 코바치의 액션에 중요한 무슬이었다"고 설명했다.

'얼터드 카본'은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로, 의식을 저장하고 육체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진 300년 후, 억만장자의 사망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엘 킨나만은 250년 만에 새로운 육체로 깨어나 미궁의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파격적인 캐릭터 코바치로 분해 복잡한 심리와 화려한 액션까지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인다.

내달 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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