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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서 제일 핫한 그녀, 깜짝 결혼 발표
파이낸셜뉴스 | 2018-02-26 10:53:04
[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영국 출신 모델이자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스타 1위에 오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6)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상대는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세바스찬 베어-맥클라우드(31).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4일 밤 뉴욕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라타이코프스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결혼했다"면서 남편이 그의 볼에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인 베어-맥클라우드 역시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라타이코프스키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시작한지 불과 몇주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달 동거 중이던 남자친구인 뮤지션 제프 마지드와 결별했다.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해 인스타그램이 발표한 '조회수가 가장 많은 유명인사 랭킹'에서 미란다 커와 지지 하디드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영국 출신인 그는 1991년 생으로 올해 26세다. 14세 때 모델 활동을 시작해 GQ, 보그, 코스모폴리탄 등 각종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2014년에는 벤 애플렉 주연의 영화 '나를 찾아줘(Gone Girl)'로 배우로 데뷔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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