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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썸록홈즈 촉 通했다…시그널 하우스 오픈 (종합)
파이낸셜뉴스 | 2018-03-17 00:41:05

'하트시그널 2' 예측단의 정답률이 좋다.

17일 첫 방송된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2'에서는 새로운 입주자들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보내는 첫 날 일상이 공개됐다. 첫 만남과 식사 준비에서부터 적극적인 시그널이 오고갔다. 과연 첫 인상이 최종 선택까지 이어질 것인지,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신호에 이목이 쏠린다.

정재호, 이규빈, 김도균, 오영주, 송다은, 임현주는 저녁 준비 당번을 정하고, 다 함께 식사를 했다. 연예인 예측단은 이들의 일상에서 촉을 느꼈다. 출연자들은 문자 보내기 시간을 앞두고 솔직한 마음을 직접 말했다. 여자 출연자들은 "문자 못 받으면 어떡하냐"고 결과를 예측해봤다.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 소유, 원 등 '썸록홈즈'의 스튜디오 토크는 또 다른 웃음을 자아냈다. 원은 "제가 만났던 여자친구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었는데, 저를 만나고 '너 같은 애도 있구나' 하더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소유와 이상민은 여기에 공감했다.

문자의 수신인이 차례로 공개됐다. 오영주와 임현주는 이규빈, 송다은은 정재호에게 문자를 보내 썸록홈즈의 여자 출연자 예측이 성공했다. 윤종신은 "진짜 어려웠는데 잘 맞는다"고 자축했다. 김도균과 이규빈과 정재호는 모두 임현주에게 문자를 보내 앞으로의 러브라인을 기대케 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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