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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성적표] ‘미스티’ 김남주 희망 보인다, 자체 최고 시청률 7.8%
파이낸셜뉴스 | 2018-03-17 10:47:04

‘미스티’가 연일 특별한 긴장감으로 시청률 10% 고지를 눈앞에 뒀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연출 모완일)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7.5%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 기준 7.8%의 시청률은 자체 최고와 동률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욱(지진희 분)은 고혜란(김남주 분)이 케빈리(고준 분)의 죽음을 사주했다는 진술을 뒤집으며 법정에도 통쾌한 반격을 날렸다. 고혜란이 권력에 맞서 질주하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제 목격자의 증언이 거짓이라는 게 확실시되며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고, 최후 변론만 남았다. 이런 가운데 택시 기사(임용순 분)는 무심한 표정으로 의미심장한 대사를 던져 강기준(안내상 분)을 당황하게 했다.

과연 어떤 결말이 나올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미스티’ 11회는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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