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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부署 인권지킴이 ‘양-신’ 선발
파이낸셜뉴스 | 2018-03-17 12:35:05
일산서부경찰서 인권지킴이 ‘양-신’ 선발. 사진제공=일산서부경찰서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는 16일 피해자보호전담경찰관(경위 신경화)과 인권담당경찰관(경위 신영기), 일명 ‘양-신’을 선발해 인권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간다.

일산서부서는 남경, 여경 각 1명씩 인권지킴이를 선발해 장애인, 노약자, 사회적 약자 등 다각도 창구를 열어놓고 마음의 소리까지 경청하며 다양한 인권 침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들 인권지킴이는 인권의 중요성을 직원 눈높이에서 쉽게 알고 이해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해 경찰의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인권교육 및 상담을 비롯해 인권사각지대를 살피고 인권 증진을 위해 앞장선다.

조용성 일산서부서 서장은 양-신 인건지킴이에게 “인권경찰은 경찰관 및 지역주민의 생명, 안전, 인권을 철저하게 보호하라는 무거운 임무가 주어진 것”이라며 “인권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찰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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