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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류승룡 “감독과 많은 대화..치열하게 찍었다”
파이낸셜뉴스 | 2018-03-21 18:11:05



배우 류승룡이 '7년의 밤'을 치열하게 촬영했다고 털어놨다.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7년의 밤'(감독 추창민) 언론시사회에는 추창민 감독과 배우 류승룡, 장동건, 송새벽, 고경표가 참석했다.

이날 류승룡은 “최현수라는 캐릭터는 원작에서부터 심리적인 묘사가 잘 되어있었다. 시나리오 상에서 여러 상황들에 대해 감독님과 굉장히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는 “오영제 역의 장동건 씨와 마주치기 전까지의 긴장감, 마주쳤을 때 그 숨막힘 등 정말 치열하게 찍었다”라고 설명했다.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 분)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 분)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유정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오는 28일 개봉.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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