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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아비치 사망에 진심 담아 애도 “함께 작업해 영광”
파이낸셜뉴스 | 2018-04-21 20:41:05


가수 조권이 세계적인 DJ 아비치의 죽음을 애도했다.

조권은 21일 개인 SNS에 “아비치의 사망 소식을 접해 매우 슬프다”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내 첫 번째 솔로 앨범 수록곡 ‘애니멀’에 참여했다. 그와 함께 작업해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아비치는 6년 전인 지난 2012년 조권의 솔로 정규 1집 앨범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BBC 등 외신은 아비치가 지난 20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아비치 측 대변인은 "힘든 시기에 사생활 보호의 필요성을 존중해 주길 바란다"며 추가 성명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첫 싱글을 발매한 아비치는 '웨이크 미 업' '레벨스' '페이드 인투 다크니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최고의 일렉트로닉댄스뮤직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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