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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준호♥정려원, 기습 포옹…장혁 짝사랑 계속 (종합)
파이낸셜뉴스 | 2018-05-22 23:05:05

'기름진 멜로' 삼각 러브라인이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에서 서풍(이준호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는 첫 키스를 나눈 뒤 서로 다른 감정 변화를 보였다. 서풍은 "후회하지 않는다. 요리를 만들어주겠다"고 했지만, 단새우는 "실망했다. 아직 신랑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새우는 신혼집에서 나오직(이기혁 분)의 부모님으로부터 이혼 통보를 받고 "이 집에서도 금방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같은 시간 두칠성(장혁 분)과 오맹달(조재윤 분)은 각각 단새우와 채설자(박지영 분)를 생각하며 조폭 후배들과 노래를 불렀다. 술에 취한 두칠성은 길거리에서 만난 서풍에게 "우리 애들을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두 사람이 술을 마시던 자리에 우연히 있던 단새우도 합류하게 됐다.

만취 상태의 단새우는 여행용 가방에 들어갔고, 다음날 두칠성, 서풍과 함께 일어났다. 이어 단새우의 가족도 공개됐다. 진정혜(이미숙 분)의 딸이이었던 것. 진정혜는 채설자, 임걱정(태항호 분)과 함께 서풍의 중국집에 취직한 상태였다. 단새우는 진정혜를 걱정하며 안타까워했다.

두칠성은 후배들 앞에서 "마음을 접겠다"고 고백했고, 용승룡(김사권 분)에게는 "내 요리사 모욕하지 마라"며 직접 경고했다.

그런가 하면 단새우는 진정혜를 위해 서풍에게 "그날은 그냥 실수한 거로 정리하자. 나도 홀서빙으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때마침 그날 서풍이 반깁스를 했을 때 단체 손님이 았고, 단새우가 즉석에서 홀서빙을 시작했다. 호출된 두칠성도 당황했지만 열정적으로 일을 도와줬다.

서풍과 단새우가 주방에서 본격적으로 합을 맞추던 중 서풍의 옷에 불이 붙었고 단새우는 끌어안으면서 화상을 막으려 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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