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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최화정, 손목 걸었던 후일담 공개..혼란의 스튜디오
파이낸셜뉴스 | 2018-05-24 15:53:05

▲ 사진=KBS joy 제공

최화정의 손목이 위험하다.

오는 26일 방송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 '연애의 참견' 19회에서는 지난주 화제가 됐던 사연의 후일담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사연에서 주인공은 7년 만에 나타나 "7일만 연애하자"며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 남사친때문에 결국 파혼까지 감행, 놀라움을 안겨줬다. 남사친 역시 결혼을 앞둔 상황이지만 그는 일단 식을 진행하고 두 달 안에 돌아오겠다는 말만 남겨둔 채 떠난 상황이다.

남사친의 약속에 프로 참견러들은 입을 모아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최화정은 "안 돌아 온다에 내 손목을 건다"며 호언장담 했다.

이어 스튜디오에 도착한 사연녀의 뒷이야기에 프로 참견러들은 그 어느 때보다 무섭게 집중했다. 무엇보다 손목이 걸려있는 최화정은 귀를 쫑긋 세운 채 사연에 몰입, 스태프들로부터 짠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사연녀가 어떤 소식을 전해왔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최화정은 과연 손목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지 그 결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연애의 참견' 19회는 오는 27일 오후 3시 40분 KBS drama 채널에서도 방송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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