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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성적표] ‘스케치’ 3.3%로 첫 발…정지훈X이선빈 통할까
파이낸셜뉴스 | 2018-05-26 09:41:05
파이낸셜뉴스 | 2018-05-26 0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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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JTBC '스케치' 영상캡처 |
스케치'가 3%대의 시청률로 시작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JTBC 드라마 '스케치'는 유료방송 가구 기준 3.2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마지막회 시청률 6.787%의 절반이지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첫 회 시청률 4.008%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기록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시현(이선빈 분)의 능력을 알게 된 강동수(정지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경찰 강동수는 유시현이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있다는 걸 알고, 피해자를 막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또한 동수와 시현은 도진(이동건 분)의 아내 이수영(주민경 분)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스케치를 통해 자신의 약혼자가 죽을 것이란 걸 미리 알게 된 동수가 과연 연인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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