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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윤슬, 사건 피해자로 등장 ’시선 강탈‘
파이낸셜뉴스 | 2018-06-16 23:05:05
▲ 사진= OCN '라이프 온 마스' 영상캡처

배우 윤슬이 ‘라이프 온 마스’에서 사건의 피해자로 출연해 몰입도를 높였다.

윤슬은 OCN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피해자 역으로 강렬하게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다. 극 전체를 관통하는 장르적 재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윤슬은 골목길에서 소매치기 일당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구급차에 실려갔다. 윤슬은 돈을 뺏겼을 뿐만 아니라 손가락까지 크게 다쳐 사건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를 본 한태주(정경호 분)은 소매치기 일당을 잡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다.

한편 사건의 피해자로 깜짝 등장한 윤슬의 활약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로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남긴 윤슬은 ‘라이프 온 마스’에서 폭행 피해자의 공포감을 실감나게 표현하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깜짝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에 몰입감을 더한 윤슬은 신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는 평을 받았다.

윤슬은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도 정려원(단새우 역) 약혼자의 내연녀 조명진 역으로 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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