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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성적표] 韓 박스오피스 1위 ‘마녀’ 손익분기점 230만 돌파
파이낸셜뉴스 | 2018-07-15 09:35:06

'마녀'가 손익분기점을 넘으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녀'는 13일 하루동안 751개의 스크린에서 16만 59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32만 9581명을 기록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인 가운데 지난 11일 개봉 15일째 200만 관객 돌파의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마녀'는 극 말미 예측하지 못한 전개와 함께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과연 손익분기점을 넘긴 '마녀'가 후속작으로 다시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400만 돌파를 앞둔 '앤트맨과 와스프'는 1370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수 46만 8433명, 누적 관객수 398만 5327명로 1위를 수성했다. 뒤이어 2위를 차지한 '스카이스크래퍼'가 794개의 스크린을 통해 19만 3025명을 불러모으며 43만 4692명을 기록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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