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포토뉴스

‘개콘’ 막내들 총출동 新코너 ‘니가 인간이니’ B급 감성+웃음 폭탄
파이낸셜뉴스 | 2018-07-20 16:23:05
▲ 사진= KBS2 제공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니가 인간이니'가 B급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는 22일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이하 '개콘')의 새 코너 '니가 인간이니'는 지구에 몰래 잠입한 외계인에 맞서 싸우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개콘'의 젊은 피 홍현호, 박진호, 조진세가 의기투합한 만큼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가 폭발, 새로운 B급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홍현호와 박진호는 미래형 인간 로봇을 소재로 한 코너 '봇말려'에서도 환상 호흡을 자랑했던 바, 또 한 번 SF 장르로 뭉친 두 사람의 찰떡같은 웃음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박진호는 역대급 외계인 연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엘리트 연구원으로 분한 홍현호, 박진호는 블록버스터 뺨치는 최첨단 CG를 자체적으로 구현해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저격한다.

박진호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었는데 제작진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며 "재밌고 즐겁게 만든 코너니까 시청자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현호와 조진세는 "젊음이 저희 팀의 무기라고 할 수 있다. '개콘' 코너 중 가장 막내들이 하는 코너가 됐다"고 매력 포인트를 꼽으며 "정석적인 스토리 개그가 아닌 B급 감성에 많이 포인트를 줬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이 웃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여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홍현호, 박진호, 조진세의 새로운 B급 개그를 예고하고 있는 새 코너 '니가 인간이니'는 오는 22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