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포토뉴스

김세영, 세계랭킹 13위로 도약..박성현, 5주 연속 1위 지켜
파이낸셜뉴스 | 2018-09-18 11:01:07
김세영
김세영(25·미래에셋)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톱10' 진입에 한 발 바짝 다가섰다.

지난 16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1타차 공동 2위로 아쉬움을 남긴 김세영은 지난주 19위에서 이번 주 13위로 순위가 6계단 상승했다.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5주째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올해 5대 메이저 대회 성적을 합산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안니카 어워드 수상자인 아리야 주타누간(태국)도 2위를 유지했다.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3위로 한 계단 오르면서 유소연(28·메디힐)이 4위로 자리를 맞바꿨다. 10위 김인경(30·한화큐셀)까지 한국 선수 4명이 10위 안에 포진했다.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앤절라 스탠퍼드(미국)가 76위에서 30위로 순위가 도약했다. 이 대회서 공동 6위라는 빼어난 성적을 거둔 이정은(22·대방건설)은 4계단 상승해 22위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포유 챔피언십을 제패한 이소영(21·롯데)은 70위에서 10계단 오른 60위에 자리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