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에서 독일 옥토버페스트 기간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옥토버페스트는 1810년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맥주 축제로 매년 이달 말부터 10월 초까지 진행된다. 평균 60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옥토버페스트 기간을 맞아 존쿡 델리미트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존쿡 델리미트는 오는 30일까지 바이에른 학센 주문 시 독일 생맥주 파울라너를 1인 1만5000원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프라이즈! 딱 9일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바이에른 학센'은 국내산 돼지 앞다리 냉장육을 사용해 만든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콜라겐이 풍부한 독일식 돼지 족발 요리이다. 소시지와 더불어 독일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빠지지 않는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존쿡 델리미트의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하다.

10월 한 달 동안은 BBQ 메뉴 주문 시 파울라너를 1+1으로 제공한다. 존쿡 델리미트 바베큐 메뉴로는 '바이에른 학센'을 비롯해 정통 바베큐 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운 '바베큐 백립', 프레시 소시지 3종과 베스트 소시지 2종으로 구성된 '오!소시지', 존쿡 델리미트의 다양한 바베큐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바베큐 플래터' 등이 있다.

이 기간 동안 하몽, 살라미, 코파, 프로슈토 등 다양한 건조육과 콜드컷을 즐길 수 있는 플래터와 와인을 세트로 구성해 함께 즐길 수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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