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5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콩 콘서트를 마치고 전용기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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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작곡과 보컬로 위즈 칼리파와 함께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폴 워커 추모곡 See You Again으로 빌보드 핫100 차트 12주 정상으로 주목을 받은 찰리 푸스는 2016년 앨범 'Nine Track Mind'으로 정식 데뷔했다.

위 돈트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어텐션(Attention), 원 콜 어웨이(One Call Away)' 등의 곡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음악을 좋아한다고 언급한 찰리 푸스는 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MGA’에 참석해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칠예정이다, 시상식 이후 7∼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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