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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제철음식] '호두' 먹으면 똑똑해져요
파이낸셜뉴스 | 2018-11-15 19:11:05
인간의 뇌를 닮은 호두는 섭취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다.

실제 호두 속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은 뇌기능을 개선해 건망증을 억제하고 치매 등 지적 기능 저하를 방지한다. 뇌의 피로 물질을 배출시키는 토코페롤이 풍부해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불면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 E가 풍부해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호두는 살을 찌개하고 몸을 튼튼하게 하며 폐의 기운을 모으고 해수(기침), 천식을 다스리고 고친다고 돼 있다.

호두의 오메가3 지방산은 피부 속 수분을 오랫동안 잡아두는 역할을 해 동안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호두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체중이 늘어날 확률을 낮춰주기도 한다. 하지만 열량이 높아 하루 여덟 알의 권장량(25g)을 지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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