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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으뜸, 고척 스카이돔 달군 강렬한 시구 어택
파이낸셜뉴스 | 2019-04-12 13:17:06

▲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모델 한으뜸이 키움 히어로즈의 시구자로 나서 고척 스카이돔을 뜨겁게 달궜다.

한으뜸은 지난 11일 고척 스카이돔 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키움히어로즈의 시구자로 나섰다.

그는 긴장과 기대가 담긴 눈빛을 빛내며 마운드에 올라 바로 능숙한 와인드업 자세를 취하며 보는 이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이어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완벽한 시구에 성공, 경기의 시작을 멋지게 알렸다.

이에 한으뜸은 "TV로만 보던 야구장에 직접 와서 시구를 하게 돼 새롭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시구를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든 경기가 끝날 때 까지 선수 분들 모두 다치지 말고 끝까지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목소리도 높였다.

한으뜸은 지난 2003년 한 잡지의 모델로 데뷔,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완벽한 피지컬 그리고 유니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서울컬렉션을 비롯한 각종 패션쇼를 통해 톱 모델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또한 다수의 CF를 통해 독특한 그만의 색을 빛내온 한으뜸은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 다방면의 끼와 재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트라메 스튜디오 '으뜸뷰티'에서 MC로 활약,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뷰티 멘토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으뜸은 패션쇼를 비롯해 방송 및 유튜브 등 다채로운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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