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 "초이스외화보통예금" 특별금리 이벤트 실시
프라임경제 | 2019-04-17 11:43:00
프라임경제 | 2019-04-17 11:43:00
[프라임경제] 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이 17일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 '초이스외화보통예금(미달러화)'에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연 2.2%(이하 세전)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전월 기준 미달러화 외화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개인고객이 오는 6월28일까지 제일은행 영업점에서 해당 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초이스외화보통예금'에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 연 0.1%에 추가금리 2.1%p를 더해 연 2.2% 특별금리를 가입일로부터 3개월 간 제공한다.
만일 원화를 환전해 해당 예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대해 70% 우대환율(예금 가입 시점 전신환매도율 기준)을 추가로 제공한다. 단, 이벤트 기간 중 금리가 변경되거나 이벤트 자체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초이스외화보통예금'은 최근 1개월간 평균 잔액이 5000달러 이상이면 해외송금수수료를 1회 면제해주고, 최근 2개월간 평균 잔액이 1만달러 이상이면 평균 잔액 범위 내에서 외화현찰수수료를 1회 면제해준다. 이에 더해 제일은행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해 외화 매매 거래를 할 경우 80% 우대환율을 추가로 적용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부장은 "최근 미달러화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글로벌 안전자산인 미달러화 예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미달러화 가치 상승에 따른 비과세 환차익과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고 예금자 보호도 되기 때문에 미달러화 예금이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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