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 수입기업 레뱅드매일은 '풀뽀로꼬' 홍보대사 2기 쿠킹클래스 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페인 상그리아 풀뽀로꼬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카토캔 사용 와인이다. 카토캔은 다층 구조로 설계된 종이 소재로 만들어져 생산할때 알루미늄캔보다 환경오염이 덜 발생되고 사용 후 재생산도 가능한 친환경 소재다.

소재 특성상 무게가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냉장보관하지 않아도 15개월동안 변질없이 와인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풀뽀로꼬는 스페인어로 미친 문어를 의미하는 재미난 이름 때문에 미국과 호주의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풀뽀로꼬 홍보대사 2기는 이같은 인기가 국내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난 2월27일 7명으로 공식 출범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따. 주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같은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일상 혹은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풀뽀로꼬를 주제로 젊은 소비자들이 많은 공감을 하고 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다른 문화권의 음식과 문화를 알리는데 정통한 이민정 셰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이민정 셰프는 가정식부터 스트리트 음식까지 아시안 음식과 서구 문화권 음식 등 다양한 주제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어 이번 활동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카토캔 샹그리아 풀뽀로꼬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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