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포토뉴스

‘쇼핑의 참견’, 멋+맛 가득한 ‘종합 참견 세트’ 선사
파이낸셜뉴스 | 2019-05-17 08:29:06

▲ 사진=KBS Joy '쇼핑의 참견' 방송 캡처

'쇼핑의 참견'의 다섯 MC가 멋과 맛이 가득한 종합 참견 세트로 목요일 밤을 꽉 채웠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10회에서는 다섯 MC가 결혼기념일 선물부터 다이어트 아이템과 치밥까지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리뷰와 참견을 제시했다.

먼저 결혼 10주년 선물을 고민하는 남편의 사연이 도착, 다섯 MC는 100만 원대의 명품가방을 앞에 두고 참견과 디스가 난무하는 경쟁을 펼쳤다.

황광희는 화려한 디자인의 가방을 준비, 민경훈은 "환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못 들 디자인"이라는 저격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해나는 클래식함이 묻어나는 가방을 제시, 쇼핑왕 등극에 성공했다.

이어 다섯 MC는 SNS상에서 핫한 일명 '인싸템'을 살피던 도중 올 여름 몸매 관리에 효과적인 홈 트레이닝 아이템을 소개, 직접 체험하며 적극적인 참견 능력을 뽐냈다.

특히 종아리 부기 완화용 요가링을 착용한 황광희는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절규에 가까운 비명을 질렀지만, 송해나와 지숙은 가뿐하게 효과를 증명하며 극과 극 반응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야식 종결자 '치밥'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을 추천하는 사연에서는 가격부터 총량까지 낱낱이 비교분석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블라인드 테이스트로 진행된 치밥 분석에서 다섯 MC는 섬세한 맛 평가와 생동감 넘치는 참견, 복스러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렇듯 '쇼핑의 참견'은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5MC가 쇼핑 딜레마에 빠진 이들에게 예리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안방극장의 쇼핑 고민을 타파하고 있다.

한편 '쇼핑의 참견'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