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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치열하거나 혹은 즐겁거나..현장 비하인드 스틸 전격 공개
파이낸셜뉴스 | 2019-05-17 08:53:05

▲ 사진=(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주)키위미디어그룹

영화 '악인전'이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17일 '악인전' 측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때로는 치열하게, 때로는 즐겁게 촬영 현장을 즐기는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무열이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잘 맞아떨어졌다"며 감탄한 장동수 역의 마동석은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손에서 시나리오를 놓지 않는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실제 형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캐릭터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고 고심했던 정태석 역의 김무열과 감량으로 날카로운 연쇄살인마의 이미지를 완성시킨 K 역의 김성규는 촬영 중간중간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치열하게 촬영에 임했다.

이어서 공개된 스틸에는 강렬한 스토리와 캐릭터완느 달리 유쾌한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K를 먼저 잡기 위해 엎치락뒤치락했던 마동석과 김무열은 과격한 액션을 펼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럽게 브이를 지어 보이며 친분을 과시했다.

K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섬뜩함을 자아내던 김성규도 컷 소리만 나면 선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유쾌하고 치열하게 촬영에 임하며 최강호흡을 보여줬던 세 배우의 에너지는 스크린에 고스란히 이어져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현재 극장가에서 상영 중인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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