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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나이키코리아 챗봇 구축 완료
프라임경제 | 2019-05-21 10:35:21
[프라임경제]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나이키코리아의 챗봇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은 나이키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에서 나이키닷컴을 검색해서 카카오i 기반의 챗봇을 이용해 △주문조회·취소 △반품신청·현황 △온오프라인매장 찾기 △공지사항 △FAQ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챗봇과 대화 중 상담사와 채팅이 필요할 경우 바로 상담사와 1:1 채팅을 통해 필요한 문의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나이키코리아의 온·오프라인 고객센터는 전화·이메일·채팅·온라인·SNS 문의를 기존 젠데스크(Zendesk)를 이용해 통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객여정관리를 통해 고객응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챗봇 도입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향후 나이키코리아는 챗봇을 고객 개인별 취향에 맞도록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인별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나이키코리아에서 사용중인 젠데스크는 국·내외 13만 이상의 고객센터에서 사용 중이며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합해 쉽게 고객의 경험을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상담화면 기능과 자체 BI(Business Intelligence) Tool을 제공해 운영자에게 최적의 통계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상담사와 연결하지 않고 Self Service를 손쉽게 할수있도록 KMS기능을 더했다.

현재 GS네오텍은 젠데스크의 공식 파트너로서 △판매 △컨설팅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동 △화면개발 △커스터마이징을 담당한다.

특히 젠데스크의 전화상담 기능이 국내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WiseN Talk (Cloud 기반의 콜센터 시스템)서비스를 제공한다.

하태용 GS네오텍 팀장은 "기존 젠데스크의 다양한 기능에 카카오i를 젠데스크 플랫폼과 결합 함으로써 도입 기업의 상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의 즉각적인 문제해결을 지원할 수 있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GS네오텍은 젠데스크에 △카카오톡 알림톡 △양방향 문자서비스 △보이는 IVR 등을 연동한 서비스를 상반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pjh@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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