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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원스데이’ 디원스, 강화도서 ‘멘붕’ 당한 사연은?
파이낸셜뉴스 | 2019-06-15 11:17:07



그룹 디원스가 강화도에서 '멘붕'을 당했다.

지난 14일 오후 디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원스데이'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1화는 우진영의 깜짝 몰래카메라로 시작됐다. 우진영이 "우리는 강화도로 MT를 간다"고 말하자 다른 멤버들은 "펜션은 빌렸어? 우리 바비큐도 하자"고 이야기하며 기대에 부풀었다.

그러다 강화도로 출발한다고 했던 차가 '해병대 2사단'의 표지판 쪽으로 향하자, 멤버들은 불안감에 떨었다. 이들은 근처에서 밥을 먹을 때도 시무룩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김현수는 "해병대는 절대 아니다"라며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디원스가 다시 차에 타 진짜 목적지로 향하고 있을 때, 우진영은 해병대가 몰래카메라임을 밝혔다. 멤버들은 "이제 네 말은 절대 안 믿는다"며 우진영에게 비난을 쏟아냈다. 하지만 결국 웃음을 터트리며 "해병대 가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우진영에게 인사를 건넸다.

최종 목적지인 강화도에 도착한 디원스. 이들은 저녁 바비큐를 위해 마트에 들러 식재료도 사고, '자연 체험 농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사고가 생겼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체험하다 현수가 다치게 된 것. 이후 강화도 MT는 마무리되고, 사무실에 다시 모인 멤버들은 현수를 위한 '새로운 리얼리티'를 계획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어 영상의 말미에는 2화 예고편이 등장했다. 2화에서는 '디원스데이'의 자체 제작발표회를 구성하게 된 다섯 멤버들이 어떻게 팬들과 만났는지, 어떤 홍보 활동을 펼쳤는지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디원스데이'는 주사위와 함께 주어진 다양한 미션들로 다섯 멤버들의 매력을 관찰하고,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디원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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