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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년에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75세까지 확대지원
파이낸셜뉴스 | 2019-07-16 06:41:06
당초 12만원->내년부터 20만원으로 자부담 없이 지원.

내년부터 지원대상 만73세미만->만 75세 미만까지 확대.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 견인 기대해.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 여성농업인 복지증진과 문화생활 기회 확대를 위한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15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당초 12만원 지원에서 8만원이 증액 된 20만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5일 강원도는 여성농업인 복지증진과 문화생활 기회 확대를 위한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고 밝혔다. 사진=서정욱 기자
한편, 지난 해에는 1가구 1카드제와 5ha 미만 소유면적 제한을 폐지하고, 연간지원금액도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하였다.

또, 지원대상을 만 20세이상 만 65세미만에서 만 73세미만까지 확대하는 등 많은 여성농업인이 복지바우처를 사용할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하였다.

이에 내년에는 지원대상을 만 20세이상~만75세 미만으로 확대하고,복지바우처 20만원을 자부담 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박재복 강원도 농정국장은 “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사업이 더 많은 여성농업인에게 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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