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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대희, “그럴 수 있어” 유행어 대박 예고!
파이낸셜뉴스 | 2019-09-07 10:35:04
▲ 사진=KBS2 '개그콘서트' 제공
개그맨 김대희가 새로운 유행어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한다.

오는 8일 오후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김대희와 신예 민성준, 이재율이 축구감독과 축구선수로 열연, 경기에서 진 후의 웃픈 상황을 코믹 재연한다.

앞서 '그럴 수 있어' 코너 녹화에서 민성준과 이재율이 축구감독 김대희의 과거를 알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들은 김대희의 남다른 과거에 묵직한 돌직구를 선사했다.

폭소를 부르는 직구에 난감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김대희가 어떻게 위기를 모면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관객석에서는 김대희의 "그럴 수 있어"라는 멘트를 따라하는 등 매 순간 호응이 이어져 새로운 유행어 탄생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민성준, 이재율은 짠내나는 감독 김대희를 개의치 않고 무덤덤한 모습으로 대하며 환상의 개그 조합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자존심을 건 몸싸움으로 녹화장을 달아오르게 하는 것은 물론, 싸움 끝에 결국 옷까지 벗는 투혼을 보이며 더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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