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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연예인 야구단 '천하 무적 야구단' 후원
파이낸셜뉴스 | 2019-09-11 13:29:07
국산 골프볼 볼빅의 후원을 받게 되는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야구단' /사진=볼빅
[파이낸셜뉴스]㈜볼빅(회장 문경안)이 국내 연예인 야구단인 ‘천하무적 야구단’을 후원한다.

볼빅은 지난 9일 사회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천하무적 야구단’에 대한 적극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후원 계약은 골프 분야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 영역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방면의 마케팅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볼빅에서 증정한 후원금은 ‘천하무적 야구단’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수막 등 물심양면으로 ‘천하무적 야구단’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천하무적 야구단’은 팀 유니폼과 헬멧에 볼빅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는 등 국산 골프볼을 대표하는 볼빅을 적극 홍보하는 것으로 후원에 화답할 예정이다.

국내 골프시장에서 컬러볼 신화를 넘어 최근 골프 토털 브랜드를 지향하는 볼빅은 국내 남녀프로 대회는 물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년간 개최, WLD(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등의 공인구 후원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또 디즈니와 마블 등 글로벌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해 다양한 연령대의 골퍼들에게 고르게 사랑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토탈 골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프볼에 대한 70여개의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글로벌 톱3 브랜드라는 목표를 향해 나가고 있으며 오는 16일 드라이버와 우드 등의 클럽 라인 런칭을 통해 진정한 토털 골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2010년 종영된 KBS 주말 예능 TV 프로그램의 코너에서 탄생한 연예인 야구단으로 김창열과 김동희 등이 운영진을 맡아 이끌고 있으며, 회원으로는 한민관, 류상욱, 최현석, 제갈성렬 등 총 45명으로 구성돼 사회인 야구 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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