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생태힐링공원 예정지 현장방문
파이낸셜뉴스 | 2019-09-23 19: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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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생태힐링공원 예정지 현장방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50회 임시회 기간인 23일 석수동 생태힐링공원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생태힐링공원은 생태이야기관 주변지역에 조성돼 생태환경교육과 힐링공간으로 활용된다.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총 3만7901㎡ 면적에 생태습지, 숲체험놀이터, 캠핑장 등이 들어선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관계자에게 “안양천생태이야기관과 연계해 시민이 힐링할 수 있는 안양천 명소로 만들어 달라”며 “지역주민과 토지소유자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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