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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울국제유아교육전서 KT 키즈랜드 선봬
프라임경제 | 2019-11-14 16:24:39
프라임경제 | 2019-11-14 16:24:39
[프라임경제] KT(030200)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키즈랜드 영어유치원 등 AI 맞춤학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KT 키즈랜드는 올레 tv와 기가지니가 만든 영유아 전용 서비스 패키지다. KT 전시관에 방문하면 키즈랜드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스콜라스틱' 영어교육 콘텐츠와 '기가지니 세이펜'의 AI 독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AI 학습관리 '스콜라스틱 튜터'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에게 "스콜라스틱 10분 틀어줘"라고 말하면 하루 10분 동안 콘텐츠 학습, 영어 퀴즈 등을 제공해 AI로 영어 습관을 형성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키즈랜드 영어유치원에서는 디즈니 등 유명 캐릭터의 영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울러 스콜라스틱 저자 Liza Charlesworth와 함께하는 '영어책 리딩 가이드'와, 현직 대학교수와 스콜라스틱 전문가들이 직접 상담해주는 프리미엄 홈스쿨링 강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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