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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 임시회 안건 ‘모의고사’
파이낸셜뉴스 | 2020-01-24 04:35:06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집행부 23일 간담회. 사진제공=안산시의회


[안산=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3일 제259회 임시회 개최를 앞두고 문화예술과 등 안산시 7개 부서 관계자와 잇달아 간담회를 열고 임시회 주요 현안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을 비롯해 △2020 안산 방문의 해 사업 △(가칭)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 추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등 14건의 사안이 다뤄졌다.

문복위 위원들은 간담회에서 259회 임시회에서 심의할 안건의 이해를 높이고자 집행부 보고를 주의 깊게 청취하고 조례안 제정 취지를 파악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시설 명칭 변경과 관광, 장애인 복지, 출산 등 도시 발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선 행정수요자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고 장기적 관점을 견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명훈 문화복지원장은 “올해 처음 열릴 259회 임시회 안건 심사가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집행부와 머리를 맞댔다”며 “이번 임시회가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가늠하는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회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7일 동안 제259회 임시회를 열어 이날 문복위에서 논의한 사안 등 1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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