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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6년 연속 PGA 머천다이즈쇼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파이낸셜뉴스 | 2020-01-28 08:11:04
지난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0 PGA 머천다이즈 쇼’ 현장에 설치된 골프존 부스에서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오른쪽)가 골프존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골프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골프존제공
[파이낸셜뉴스] (주)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2020 PGA 머천다이즈 쇼’에 6년 연속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전세계에 과시했다.

용품쇼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렸다. 골프존은 이번 용품쇼에서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와 골프 거리측정기 등을 선보였다. 올해로 67회째를 맞이하는 PGA 머천다이즈 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용품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80개국 1200여개사가 참가했고, 4만여명이 참관했다.

골프존은 박람회 현장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전 세계 투자자와 갤러리를 대상으로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를 소개하고 무료 시타 체험 등을 제공했다. 박람회 기간 골프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VR(가상현실) 기술력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세계적인 교습가인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맞춤형 골프 레슨도 진행했다.

계열사인 골프존데카도 이번 박람회에 17년 연속 참여해 '골프버디' 단독 부스를 열었다. 골프버디는 거리 정보를 정확히 알려 주는 휴대용 골프거리 측정기로 전 세계 170여개국, 4만여개 골프 코스 맵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7종의 골프버디 거리측정기를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된 신제품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가 최초로 공개됐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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