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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맥스, 중고폰 활용 반려동물 모니터링 "와쳐" 출시
프라임경제 | 2020-09-21 15:58:31

[프라임경제] 네오맥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카메라로 만들어 원격 영상 모니터링이 내 손안의 CCTV '와쳐 CCTV 캠과 뷰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버려지는 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안전한 홈 모니터 보안 카메라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으로 집안을 확인해 아이나 반려동물의 현황을 살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작은 삼각대 등에 중고 스마트폰을 고정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와쳐 CCTV'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하면 사용이 가능한 것.

와쳐 씨씨티비 뷰어는 여러 대의 와쳐 씨씨티비 캠을 모아 영상을 관제하고 모니터링하는 모바일 앱이다. 주로 집에 혼자 있는 아이가 걱정되거나 반려동물의 현재 상태가 궁금할 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비싼 IP카메라를 설치해 통신사 월정액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와쳐CCTV를 사용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에 삼각대를 설치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월 월정액이 추가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윤태만 네오맥스 대표는 "와쳐 씨씨티비 캠과 뷰어 모바일 앱을 통한 홈 보안 모니터링 서비스로 안전한 가정, 함께하는 반려동물, 걱정이 없는 부모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면 좋겠다"며 "이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하승범 케이클래스 대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전문기업이면서 모바일 영상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네오맥스와 함께 '와쳐 씨씨티비 캠과 뷰어'를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모바일 영상 기술은 교육서비스 등으로 확대돼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케이클래스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쳐 씨씨티비 캠과 뷰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김이래 기자 kir2@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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