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TV조선 미스터트롯2 캡쳐

임영웅이 '미스트롯2'에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4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2' 최종회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특별 단독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주 결승전 1라운드에서 '미스터트롯' TOP6 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함께 합동 축하 무대를 꾸몄다.

임영웅은 '미스트롯2'에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친 임영웅은 “설운도 선배님의 작사, 작곡한 곡"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또 하나의 스타가 탄생하는 날 아니겠나. 그런 마음을 담아서 축하의 마음을 담아 불렀다”고 설명했다.

임영웅은 “저도 이 자리에서 제 2의 인생이 시작됐다. 여기에 있는데도 무대에 서 있는 것 같은 떨림이 있다"며 "이 자리에서 신곡을 발표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미스트롯2’ TOP 7을 응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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