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포토뉴스

[릿트렌드] 2 컬러 OLED로 야간에도 선명한 "파인캐디 UPL1000"
프라임경제 | 2021-10-26 10:43:57
[프라임경제] 트렌디한 사람이 되려면 트렌드에 빠삭해야한다. 그래야 뒤처지지 않는다. 게다가 릿(Lit)한 마인드까지 갖췄다면 바로 트렌트세터가 되는 거다. '쩐다'라는 의미의 릿은 슬랭어(Street Language)다. 즉, 릿한 트렌드라 함은 곧 '쩌는 유행'이라 말할 수 있겠다. 조금 순화해서 '멋진 유행'. 고로 릿트렌드에서는 앞으로 "좀 놀 줄 아는 사람들"이 쓸 법한 멋진 아이템들을 다뤄볼까 한다.

가을은 골프의 계절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골퍼들이 필드를 찾는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골린이들의 유입이 늘면서 가을에는 잡기 힘든 부킹이 더욱 어려워졌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부킹을 잡고 라운드를 나갔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속이 쓰리다.

이에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정확한 비거리를 알려주는 베스트셀러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300'의 후속모델 '파인캐디 UPL1000'을 새롭게 선봬 이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지난 21일 인천에 위치한 스카이72 컨트리클럽을 찾았다.

파인디지털이 새롭게 선보인 '파인캐디 UPL1000'은 '파인캐디 UPL300'과 동일하게 스마트폰과 호환이 쉬운 USB Type-C의 충전 단자가 적용돼 쉽고 간편하게 어디서나 충전 가능하다. 또 조작방법은 아주 심플하지만 설명서가 만화로 돼 있어 더욱 이해하기 쉽고,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로 그립감 또한 뛰어나다.

특히 2 Color OLED로 어두운 야간에도 선명한 표현이 가능하고, 시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4단계 컬러 밝기 조절 기능이 추가돼 햇살이 내리쬐는 낮이나 어두운 야간 라운드에소 밝은 시야를 제공한다.

함께 동반 라운딩을 하면서 '파인캐디 UPL1000'을 사용해 본 다른 골퍼는 "빨강색으로 타깃과 정보가 나타나고 녹색으로 깃대가 표기돼 정보가 한 눈에 쏙 들어온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파인캐디 UPL100'을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더 업그레이드 됐다는 것을 알 수 있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썬더볼트 디텍팅 기술을 적용해 매우 빠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버튼 한 번으로 일반 측정은 0.1초, 비주얼 핀 파인더 측정은 0.3초만에 LCD 화면을 통해 핀까지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동시에 최대 1000미터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를 적용해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실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거리를 빠르게 측정해야 하는 순간이 가끔씩 오는데 캐디의 말만 믿고 무조건 스윙을 하기에 불안했는데 '파인캐디 UPL1000'으로 거리를 빠르게 측정할 수 있어 그린을 공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수치는 내부 테스트 기준으로 날씨와 주변 상황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실제 측정 속도가 달라질 수 있지만 오차 범위는 크지 않다"며 "정확히 타깃을 포착하는데 파인캐디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번 충전으로 8000회까지 측정 가능

'파인캐디 UPL1000'은 직관적인 Easy UX 설계로 사용자 편의성을 한껏 높였다. 일반 측정은 짧게, 비주얼 핀 파인더 측정은 길게 누르기만 하면 모드 변환 없이 한 번에 측정 가능하며, 슬로프 모드와 논슬로프 모드 변경 및 거리 단위 변경까지도 별도 환경 설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쉽게 바꿀 수 있어 더욱 간편하다.

또 핀 구분 스마트 진동 알림은 핀 측정에 확신을 주는 기능으로 일반 측정 완료 시 한 번의 진동을, 비주얼 핀 파인더 측정 완료 시 그린 컬러 표시와 두 번의 진동을 제공한다. '비주얼 핀 파인더' 기능은 손이 떨리거나 핀 뒤에 다양한 물체가 있는 상황에서 더욱 유용한 기능이다.

특히 '파인캐디 UPL1000'의 다양한 기능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은 1회 완충 시 총 8000회까지 측정이 가능해 평균 50회 이상의 라운드에서 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라운딩이 끝날 때까지 '파인캐디 UPL1000'의 배터리는 계속 꽉 찬 상태를 보였고, 이후 3번의 라운딩을 할 때까지도 배터리의 용량은 충분히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공식 라운드 규정을 준수한 논 슬로프 모드를 지원, 논 슬로프 모드를 표시하는 외부 LED 지시등을 통해 공식 라운드와 동일한 조건으로 사용가능하다.

그밖에 다중막 코팅이 적용된 6배율 광시약각 고투명 OLED를 채용해 먼 거리 타깃도 바로 눈 앞에서 보는 것 같이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며, 최대 1000m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해 단거리뿐만 아니라 롱 홀에서의 장거리도 오차 없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또 라운드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활 방수 구조로 물이 튀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제품의 무게중심을 뒷 축으로 분산시켜 균형감을 높였을뿐 아니라 여성의 작은 손으로 쥐어도 편하도록 하단에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디자인 설계를 적용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한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파인캐디 UPL1000'은 안심플랜보험에 가입돼 있어 골퍼 실수로 제품을 파손할 경우 파손 정도에 따라 무료 수리 또는 교환을 받을 수 있다"며 "제품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제품 대비 사용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

'파인캐디 UPL1000'의 파우치는 지퍼를 사용하지 않고도 자석을 통해 제품을 쉽고 빠르게 넣었다 뺄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49만9000원이다.

김경태 기자 kkt@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