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8.2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9.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4%, 37.6%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4.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신세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Q25 Preview: 하반기 기대주 - LS증권, BUY
07월 02일 LS증권의 오린아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에 대해 "K-IFRS 연결 기준 2Q25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2% 성장한 1조 6,87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6% 감소한 885억원을 추정해, 기존 추정치 대비 해서는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예상한다. 올해 2분기까지는 실적 모멘텀이 미미하겠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백화점은 새 정부의 내수 부양 정책에 따른 소비 심리 개선 및 리뉴얼 효과가 기대되고, 올해 초부터 객수 하락이 이어졌으나 6월부터는 플러스로 돌아선 것으로 추정돼 방향성이 긍정적이다. 면세점은 경쟁 완화 및 인바운드 관광객 수혜가 예상되고, 특히 지난 해 하반기 면세점 영업적자가 517억원에 달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 실적 개선폭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연결 자회사 신세 계인터내셔날 또한 하반기 베이스가 낮아(2H24 영업이익 YoY 88% 하락) 부담이 덜하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