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21.73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고 있다.



주요 종목 중에 셀트리온헬스케어(0.53%), 펄어비스(0.52%), 셀트리온제약(0.24%), HLB(0.11%) 등이 올랐고, 천보(-3.06%), 엘앤에프(-2.26%), 카카오게임즈(-1.92%), 에코프로비엠(-1.61%), 알테오젠(-1.2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속(1.14%), 섬유, 의류(0.74%), 통신방송서비스(0.39%), 운송(0.3%), 기계, 장비(0.13%)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음식료, 담배(-1.63%), 종이, 목재(-0.97%), 일반전기전자(-0.76%), IT S/W & SVC(-0.69%), 금융(-0.67%)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금속 업종에 포함된 태웅(11.97%)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이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368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416억원, -883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외국인은 최근 3일, 기관은 최근 5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