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007700)가 "타격 불가피 그러나 브랜드 경쟁력은 여전히 우위"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화투자증권 손효주 연구원은 F&F(007700)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관광객 수요 감소에 영향 받는 국내 면세점 채널과 홍콩 법인은 단기적으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정확히 회복 시점을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회복을 위해서는 각 국가들의 입국제한 조치가 해제될 필요가 있음. 최근 어려운 국내 환경 속에서도 신제품 판매 호조로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 이는 여전히 브랜드 경쟁력에서는 우위에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화투자증권 이외에도 KTB투자증권(07월31일)에서 "F&F 탐방 Update" 라고 F&F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5일 11시 33분 현재 F&F(007700)는 전 거래일 대비 7.79%(6,600원) 상승한 9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F&F는 최고 목표가 대비 68.7%, 최저 목표가 대비 27.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